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턴 엑스 (문단 편집) == 설정 == '''[[∀ 건담]]의 [[최종 보스]] 기체이자 [[턴에이 건담]]의 [[아치 에너미]]인 [[모빌슈트]]'''로 흑역사기의 턴에이를 만들어낸 곳과 같은 문명권에서 제작한 [[결전병기]]. 또한 '''[[건담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건담계 모빌슈트다.''' 최강의 건담이 턴에이 건담이기 때문에, 턴에이와 스펙상 동급 또는 우위에 있는 이 기체는 자동적으로 비건담계 최강의 모빌슈트가 되어, 최강의 기체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깅가남 함대가 발굴한 모빌슈트. 턴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나노 스킨 장갑을 사용하는 MS로, 설정상 턴에이의 형제기인 듯하나 건담 타입은 아니다.[* 굳이 분류한다면, 명실공히 건담의 대적 기체였던 [[자쿠]]를 극상의 형태로 재현한 것 같다. 머리의 실루엣이나 녹색 단색 계통의 색상 등을 미루어 볼 때 자쿠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모노 아이인 자쿠와는 달리 턴 엑스는 듀얼 아이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머리와 동체를 제외한 전신이 좌우 비대칭형 디자인인 것이 특징. 가슴의 X자 문양은 과거 턴에이와의 싸움에서 패하면서 입은 '상처'로, '''이때의 [[굴욕]]감에 재생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는 것을 볼 때, 아무래도 [[인공지능|기체 자체에 자아가 있는 모양]]. 실제로 로랑이 핵을 격발할 때 자동으로 방어막을 전개하고, 깅가남과 [[문 레이스]]의 모든 전력을 공급받아 처음으로 기동할 때도, 파일럿이 없는데도 격납고를 부수며 몇 발자국 성큼성큼 걸어나왔다.[* 근데 이는 턴 X만의 특징으로 보기는 애매한 게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08소대]]에서 [[노리스 팩커드]]의 [[구프 커스텀]]도 노리스의 나간다는 말에 움직였다. 그리고 사이코 프레임 탑재기이긴 해도 [[유니콘 건담]]이 NT-D 발동 시 스스로 싸우기도 하고 버나지의 외침에 스스로 움직이기까지 했으니.] 그리고 두 기체가 조우하자 양쪽 모두 스크린에 수없이 많은 ∀와 X의 문양을 띄우기도 했다. 유니콘 건담의 NT-D의 경우도 그렇고, 깅가남이 턴 엑스에 타면서부터 난폭해지는 것도 그렇고, [[사이코뮤]]에는 뭔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외우주]]에서 왔다는 가설을 부정한다면, 턴에이보다 나중에 제작된 듯하다. "이 턴 엑스 굉장해! 과연 턴에이의 형님!"[* 지제네 오버월드에서 [[갓 핑거]]를 쓰면 "이 [[갓 건담]] 굉장해! 과연 [[샤이닝 건담|샤이닝]]의 형님!"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샤이닝이 갓보다 먼저 만들어진 걸 생각해보면 이런 의도일 가능성이 크다.], "후계기란 것은 개량도 되기 마련, X는 턴 A의 감시역인 것이다."라는 대사들로 후계기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같은 문명권에서 만들어졌고, 과거부터 싸움을 계속해왔다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전 로봇 만화에서 볼 수 있는 악당 세력의 [[라이벌/캐릭터|라이벌]] 기체 [[클리셰]]를 잘 따르고 있다. 과거 턴에이와의 공명으로 월광접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흑역사]]의 재래를 원하는 깅가남은, 이런 이유로 턴 엑스와 턴에이를 공명시켜 월광접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계속 턴에이와 만났고, 그 결과 결국 공명을 일으켜 월광접을 일으키고 만다. 제작(롤 아웃) 시기와 경로는 워낙 아득히 먼 과거에 묻힌 고로 모두 불명. 가설에 의하면, 일찍이 지구에서 외우주로 떠난 [[뉴타입]]들이 [[더블오 퀀터|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제작한 기체]]인데, 모종의 이유로 [[건담 G 셀프|지구까지 표류해오게 된 것이라 한다.]] 또 다른 가설로 [[기동전사 건담 00|인류가 문명의 파괴와 재생을 주장하는 파벌과 지속을 원하는 파벌로 갈라졌을 때]] 제작된 병기라는 것도 있다. 아무튼 전자의 가설에서는, 외우주인들의 가공한 과학력에 놀란 지구인들이 대응하기 위해 제작한 기체가 바로 턴에이지만, 외우주에서의 공격은 없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문명은 두 기체의 대결로 종료된다. 문명을 무로 돌리려는 턴에이에 맞선 턴 엑스였지만, 결국 턴에이에 패배하여 [[달]] 표면에 처박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X자 상처가 났는데, 모든 상처를 재생 가능한 턴 엑스이지만, 원한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만은 남겨 두었다고 한다. 설정상 [[사이코뮤]]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주세기]] 시대보다 훨씬 발전한 기술력 덕분에 미약한 감응파로도 가동할 수 있다. 즉 보통 인간이 발생하는 적은 양의 감응파로도 사이코뮤 병기가 사용 가능해진 것이다. [* 혹은 문 레이스들이 뉴타입의 소양을 갖고 있어서라는 설도 있다.] 올드 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깅가남은 뉴타입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아니면 그냥 깅가남이 약한 걸지도 모른다. 턴 엑스가 사용하는 사이코뮤 병기 내지는 기술은 일명 '''블러디 시지'''라고 통칭하며 기묘하게도 [[동강동강 열매|머리부터 백팩을 포함한 전신의 파츠를 분리한 뒤,]] 적을 향해 전개하여 파츠에 내장된 강력한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는 올 레인지 공격이다. 일단 기체의 출력이 강해서 메가입자포로 MS 하나는 가볍게 산화시킬 뿐더러 턴 엑스 자체의 방어력도 상당하기에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기괴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이다. 이를 응용해서 파츠로 상대 MS를 포박하여 턴 엑스 톱에서 전자파를 내보내 기체를 스캔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장 무장보다 외장 무장에 비중을 두어 범용성에 치중한 턴에이와는 달리 이쪽은 전신에 화기를 내장하는 동시에 백팩에 다수의 화기를 장비하는 등, 전투력에 치중하였으며,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개조를 거듭한 결과 지금과 같은 비대칭형 기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등 뒤에는 5각형 형태의 다목적 웨폰 플랫폼을 지고 있는데, 턴 엑스의 무기들을 다수 내장하고 있다. 주로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 미사일 등이 내장되어 있다. 머리 부분은 X-Top라 부르며, 이 부분에 [[지옹|조종석이]] [[사자비|위치해 있다]].[* 엑스-탑이 아니라 턴 엑스-탑이라고 읽는다.] MG 매뉴얼에 따르면 이 머리에 궤도위성포 [[카이라스기리]]의 컨트롤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다는 설도 있으나[* 그래서인지 [[SD건담 G제너레이션 WARS]]에서는 월광접으로 카이라스기리의 빅 캐논을 가동시키면서 "흐하하하하! '''빅 캐논이니라!'''" 하고 미친 듯이 웃는 깅가남을 CG 무비로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사용된 적도 없고, 카이라스기리의 존재 유무도 불명이라 한다. 원래 [[시드 미드]]가 설정한 컬러링은 흰색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자쿠|녹색 컬러링]]을 원하여, 절충안으로 연두색이 되었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